오늘은 무신 정권과 대몽 항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무신정권과 대몽항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무신 정변
무신 정권과 대몽 항쟁에서 1170년 무신 정변이 일어났습니다. 무신 정변이 일어난 배경으로는 문벌귀족지배체제의 모순이 심화되었고 무신 차별과 군인전 삭감과 의종의 실정등이 배경이되었습니다. 의종의 보현원행차로 정중부와 이의방등의 정변이 일어났습니다. 의종이 폐위되고 명종옹립, 무신정권수립중방중심으로 권력행사, 토지와 노비소유가 확대되었습니다. 이의방에서 정중붕, 경대승, 이의민, 최충헌, 등으로 무신정권의 집권층이 바뀌었습니다. 무신 정권과 대몽 항쟁에서 1196년부터 1219년까지 최충헌이 지배를 하였습니다. 최충헌은 토지와 노비를 확대하고 최고 권력기구인교정도감을 설치하였습니다. 사병기관인도방을 확대하였습니다. 총사 10조 건의하였고 교종을 억압하고 선종을 후원하였습니다. 12199년부터 1249년까지 최우가 집권하였습니다. 최우는 정방을 설치하여 인사권을 장악하였습니다. 서방으로 문신을 등용하고 치안을 담당했던 야별초를 확대한 좌별초우별초그리고 몽골의 포로였다가 탈출한 군사들로 조직된 신의군을 합쳐서 삼별초라부르는 군사기반을 설치하였습니다. 무신 정권과 대몽 항쟁에서 무신 정권에 대한 반발이 일어났습니다. 1173년에 의종 복위를 목표로 김보당의 난이일어났습니다. 1174년부터 1176년까지 무시타도를 목표만 지방군과 농민들이 참여하며 조위총의 난이 일어났습니다. 1174년에 무신정권에 대한 반발과 교종억압, 선종을 후원하는 교종 계통 승려의 난이일어났습니다.
무신 집권 시기 하층민의 봉기
무신 정권과 대몽 항쟁에서 무신 정변으로 신분제가 동요되고 노비출신무신 이의민의 등장과 국가통제력약화, 무신들의 수탈이 강화되면서 하층민들의 봉기가일어났습니다. 1176년에 망이 망소이의 난이일어났습니다. 이로 인해서 명학소를 충순현으로 승격하고 1182년 전주 관노의 난,니까 1183년 김사미 효심의 난, 은문초전산에서 봉기되었습니다. 신라부흥과 신분해방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1198년 만적의 신분 해방운동이 일어났습니다. 1202년에는 이비 패좌의 난이 경주에서 신라부흥을 주장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서경에서 고구려 부흥을 주장하며 1217년에 최광수의 난이 일어났습니다. 담양에서 백제 부흥을 주장하면서 127년에 이연년의 난이일어났습니다.
몽골과의 관계
무신 정권과 대몽 항쟁에서 몽골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219년에 몽골과 함께 고려에 침입한 거란을 소탕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몽골은 고려에 공물을 요구하였습니다. 몽골과의 관계에서 몽골은 고려에 총 6차례 침입하였습니다. 1225년 몽골 사신 저고여의 피살을 구실로 1231일 1차침입이있었습니다. 이때 귀주성 전투가있었고 다루가치라는 감독관을 설치하였습니다. 최우는 강화도로 천도하고 장기항쟁을 준비하였습니다. 1232년에최우의 강화도 천도를 구실로 침입을 하였습니다. 처인성 전투에서 몽골 장수 살리타를 사살하였습니다. 몽골과의 관계에서 몽골의 두 번째 침입으로 초조대장경과 속장경등이 소실되었습니다. 1235년에는 살리타의 보복을 구실로 3차 침입이있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황룡사 9층 목탑과 장육존상등이 소실되었습니다. 1253년에는 5차 침입이있었습니다. 1270년 최씨 정권의 몰락과 강화 체결후 고려 정부의개경환도가있었습니다. 몽골과의 강화및 개경환도에 반발해서 진도와 제주도로 이동하며 항쟁을 지속하였습니다. 하지만 여 몽 연합군에 의해 진압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고려의 무신 정권과 대몽 항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를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고려의 무신 정권과 대몽 항쟁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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