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려의 국제 관계와 귀족 사회의 변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고려시대에는 거란과 여진과의 관계와 문벌귀족사회의 성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부터 고려의 국제 관계에 대해서 확인하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란의 침입과 격퇴
고려의 국제 관계와 귀족 사회의 변천에서 고려는 거란의 침입과 격퇴를 하였습니다. 고려의 친송과 북진 정책과 거란에 대한 강경정책등으로 거란이 침입하였습니다. 993년 성종때 옛 고구려 땅 반환과 송과의 외교 단절을 요구하며 1차 침입을 하였습니다. 서희의 외교담판으로 강동6주를 획득하였습니다. 1010년 헌종때 2차 침입이있었습니다. 강조의 정변을 구실로 침입하였습니다. 현종이 나주로 피난하였습니다. 양규의 선전과 현종의 입조 약속으로 거란은 회군하였습니다. 1018년 현종때 3차 침입이있었습니다. 고려의 강동 6주 반환을 거부를 이유로 침입하였습니다. 소배압이 개경 부근까지 침입하였습니다. 강감찬의 귀주대첩이 있었습니다. 세번의 침입으로 고려와 송과 거란 사이의 세력 균형이 유지되었습니다. 개경에 나성을 축조하고 압록강부터 도련포까지 천리장성을 축조하였습니다.
여진과의 관계
고려의 국제 관계와 귀족 사회의 변천에서 고려는 여진과의 관계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려는 여진족과 갈등이 있었습니다. 숙조는 1104년에 윤관의 별무반을 편성하였고 1107년 예종때 여진을 정벌하였습니다. 1108년에는 동북9성을 축조하였고 1109년에는 동북 9성을 반환하였습니다. 동북9성의 반환은 동북 9성의 수비가 어렵고 여진족의 조공이 약속되었습니다. 1115년 여진족은 금나라를 건국하였습니다. 이고려에 군신관계를 교육하였고 이자겸등의 집권세력의 사대요구수용이 있었습니다.
문벌 귀족 사회의 성립
고려의 국제 관계와 귀족 사회의 변천에서 고려는 중첩된 혼인관계를 맺으며 결속을 다짐하였습니다. 대표적인 가문으로 경원이씨,파평윤씨, 해주최씨,경주김씨등이 있었습니다. 문벌귀족은 정치및경제적특권을 독점하였습니다. 과거와 음서를 통해 관직을 독점하고 과전과 공음전으로 경제적기반을 강화하였습니다. 문벌귀족간에 혼인관계를 맺어 권력을 장악하고 왕실과 혼인관계를 가졌습니다.
이자겸의 난
고려의 국제 관계와 귀족사회의 변천에서 경원이씨의 권력을 독점하고 문벌중심의 특권이 유지되었습니다. 이자겸과 척준경이 권력장악을 목적으로 난을 일으시켰습니다. 척준경의 배신으로 이자겸을 제거되었고 왕의 척준경을 제거하였습니다. 이로 인해서 이자겸의 난은 중앙지배층의 분열을 심화시키고 문벌귀족사회의 붕괴되는 계기가되었습니다.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고려의 국제 관계와 귀족 사회의 변천에서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이 있었습니다.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의 배경은 개경귀족과 신진 지방 세력새의 대립이 인종의 정치개혁으로 인해서 생겼습니다. 개경파는 김부식을 중심으로 보수적 귀족세력입니다. 금의 사대요구수용을 주장하고 서경천도를 반대하였습니다. 개경파는 사회질서를 확립하고 민생안정을 추구하였습니다. 개경파는 사대 정책을 중시하였고 사대적 유교정치사상을 가지고 신라계승의식을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서경파는 묘청과 정지상을 중심의 지방출신관리들입니다. 서경천도와 왕권강화와 자주적 혁신정치를 추구하였습니다. 서경파는 북진정책을 주장하였고 풍수지리설등의 자주적전통사상을 가졌고 고구려의 계승의식을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서경이 대화궁을 건립하고 보수세력의 반대가생기게되었습니다. 묘청 세력이 서경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김부식의 관군에 의해 1년만에 진압을 당했습니다.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으로 지역세력간의 대립과 전통사상과 유교사상의 충돌이생겼습니다. 고구려계승이념에 대한 이견과 갈등이 있고 문벌 귀족 사회 내부의 모순이 표출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고려의 국제 관계와 귀족 사회의 변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를 조금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고려의 국제 관계와 귀족 사회의 변천을 마치겠습니다.
'대한민국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의 내정 간섭과 공민왕의 개혁 정치 (0) | 2022.08.08 |
---|---|
무신 정권과 대몽 항쟁 (0) | 2022.08.07 |
후삼국의 통일과 국가기틀의 확립 (0) | 2022.08.05 |
통일 신라와 발해의 경제 사회 (0) | 2022.08.04 |
삼국의 경제와 사회 문화 (0) | 2022.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