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원가주택 자격 지원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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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럭키세븐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청년들을 위한 정책 중 하나인 청년 원가주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청년들을 위한 주거, 교육, 취업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해주는 정책이 꽤 많이 있습니다. 청년 원가주택에서 중요한 자격과 소득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청년원가주택 용산에 대한 내용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청년 원가주택 지원내용 ■ 청년 원가주택 자격 ■ 청년 원가주택 공급일정

청년 원가주택 지원내용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선거 당시 공약으로 청년 원가주택을 내세우기도 하였습니다. 청년 주거 문제완화를 위해서 2027년까지 청년층에게 공공분양주택 34만호를 배정하고 그 중들에서 25만호를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 첫 주택으로 공급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미혼과 저출산 문제등으로 인구절벽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을 문제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청년들이 내 집 마련은 꿈도 꿀 수 없는 상황과 결혼에 출산까지 부담을 느끼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청년 원가주택이란 정책이름과 같이 주택을 거의 원가에 분양하는 것입니다. 원가는 택지조성원가와 표준건축지, 이자등을 더한정도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는 공공분양주택보다도 분양가가 낮게 책정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무주택인 청년이 원가로 주택을 분양받은 후 5년 이상 의무 거주를 한 뒤에 LH등 공공기관에 매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입주자 청년이 시세차익의 70%이상을 보장받을 수 있고 나머지 30%는 공공기관에 귀속입니다. 예를 들어서 3억에 해당하는 주택을 매수하고 5년 거주후 시세가 5억이 되어 매도시에는 매각차익 2억에 대해서 1. 4억은 수분양자, 0,6억은 공공기관에 귀속된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50만호를 우선 공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여기서 주거 선택권이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나눔형은 총 25만호로 시세차익의 70%보장한다는 것으로 수분양자가 시세차익 70%, 공공기관이 30% 귀속됩니다. 두 번째 선택형은 총 10만호로 6년간 거주하고 분양 여부는 자유롭게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세 번째 일반형은 총 15만호로 시세 80%수준으로 분양하는 조건입니다. 선택형과 나눔형은 초저리 장기 전용모기지를 신설하고 최대 5억원에 LTV 80%, DSR 미적용으로 하였고 일반형은 기존 주택기금대출을 활용하여서 청년층 한도와 금리를 우대해 주는 조건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국토교통부

청년 원가주택 자격

청년 원가주택 자격은만 19~39세 청년과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로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입니다. 그리고 소득은 도시근로자 1인가구 월 평균 소득의 140%이하로 제한되는데 이는 2022년도 기준으로 4,497,000원 정도입니다. 청년 원가주택 입지는 용산정비창과 용산유수지 부지등을 활용할것으로 계획되어있어 아주 휼륭한 입지의 지역으로 관심이 많을것같습니다. 

청년 원가주택 공급 일정

청년 원가주택 공급 일정은 2023년부터 2027년을 목표로 청년층 약 34만호, 청년 외는 약16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중에서 서울은 6만호, 그외 수도권 30만호, 비수도권 14만호들 공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청년 원가주택은 현재시세의 절반 수준인 3억원대라는 강점과 장기 40년 상황조건으로 청년들에게 괜찮은 조건으로 내 집마련을 할 수 있는 정책인것같습니다. 공약한 대로 문제없이 청년 원가주택공급이 이루어져서 더 많은 젊은 세대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환경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