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

대한민국 역사 고조선

7세븐 2022. 7. 27. 06:00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 역사 고조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는 대한민국 역사의 선사시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역사 고조선을 지금부터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역사 1. 고조선의 건국 신화

먼 옛날에 환인과 그의 아들 환웅이 있었습니다. 환웅은 천하를 차지할을 를 두고를 사람이 사는 세상을 탐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뜻을 알고 알래로 삼위태백을 내려다보니 가히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할만하므로 아들 환웅에게 천부인 세개를 주어서 보내고 다스리게 하였습니다. 환웅은 무리 3천을 이끌고 태백산 꼭대기의 신단수 아래에 내려가서 풍백. 우사. 운사를 거느리고 곡물, 수명등을 주관하며 세상을 다스렸습니다. 그때 곰과 호랑이가 같은 동굴에 살면서 환웅 신에게 사람이 되기를 빌었습니다. 그중에서 곰은 삼칠일 동안 금기를 지켜서 여자의 몸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호랑이는 금기를 지키지 않아서 얻을 수 없었습니다. 이에 환웅은 웅녀와 혼인하고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 아이의 이름이 단군왕검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 2. 고조선의 성립과 고조선 8조법

단군왕검은 BC2333년에 단군왕검이 건국하였습니다. 단군 왕검은 제정일치로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고조선에는 백성들에게 금지하는 법 고조선 8조법이 있었습니다. 고조선 8조법은 아쉽게도 네 가지만 전해져서 알려져 있습니다. 1. 사람을 죽인자는 즉시 죽이게 하였습니다.  ,2. 남에게 상처를 입힌자는 곡식으로 배상시키게 하였습니다. 3. 도둑질한 자는 그집의 노비로 삼게 하였습니다. 4. 여자들은 모두 정절을 지키고 ,음란하고 편벽된 짓을 하지 않게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역사 3. 고조선의 발전

고조선의 발전은 요서 지방을 경계로 중국의 연과 대립하였습니다. 왕호를 사용하고 왕위는 세습하였습니다. 관직은 상, 대부, 장군등이 있었습니다. 주나라가 쇠약해지자 연나라가 스스로 왕을 칭하고 동쪽으로 침략하려 하였습니다. 조선의 후 역시 스스로 왕을 칭하고 군사를 일으켜서 연나라를 공격하려하였지만 예가 간하여 중지하였습니다. 진이 천하를 병합하고 장성을 쌓아서 요동에 이르렀을 때 고조선에서는 부가 왕으로 즉위하였습니다. 부가 죽고 그의 아들 준이 왕으로 즉위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역사 4. 위만 조선의 성립

노관이 한을 배반하고 흉노로 도망한 뒤, 연나라 사람 위만도 망명하고 준왕에게 항복하였습니다. 위만은 준왕의 신임을 받아서 서쪽 변경을 수비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위만은 그곳에 거주하는 이주민 세력을 통솔하면서 자신의 세력을 점차 확대하여나갔습니다. 위만은 수도인 왕검성으로 침입해서 준왕을 제거하고 자신이 왕이 되었습니다. 위만 조선에서는 철기 문화를 본격적으로 수용하였습니다. 태자 칭호를 사용하면서 왕권을 강화하였습니다. 진번, 임둔등으로 활발하게 정복사업을 하였습니다. 중국의 한과 남방의 진을 연결하는 중계무역이 번성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역사 5. 위만 조선의 발전

요동 태수 위만을 신하로 삼자고 천자에게 말하였습니다. 위만으로 요새밖의 오랑캐를 막아서 변방에서 도둑질을 하지 못하게 할 수 있고 여러 오랑캐 군장들이 천자를 뵙고자 하는 것을 막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천자 이를 허락하였고 위만이 군사의 위엄과 재물을 얻게되어 이웃 작은 고을을 침략하여서 항복시켰습니다. 진번과 임둔도 모두복속하여 땅이 수천 리나 되었습니다. 위만이 왕위를 아들에게 전하고 다시 손자 우거가 왕에 이르렀습니다. 

 

대한민국 역사 6. 고조선의 멸망

고조선에는 조선상, 상, 니계상, 장군 등 세분화된 관직이 있었습니다. 니계상 참이 사람을 시켜서 우거왕을 죽이고 항복해 왔지만 왕검성은 함락 되지 않았습니다. 죽은 우거왕을 대신해서 성기가 한나라에 저항습니다. 한 무제는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임둔, 진번, 낙랑, 현도의 4군을 설치하였서 고조선을 지배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역사 고조선에 대해 하나씩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조금 배워보는 유익한 정보의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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