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

대한민국 역사 여러 나라의 성장

7세븐 2022. 7. 30. 06:00

오늘은 대한민국 역사 중에서 고조선 이후 여러 나라의 성장에 대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는 고조선이 끝나고 나서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의 여러 나라로 나뉘어서 성장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역사 여러 나라의 성장을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역사 여러 나라의 성장 1. 부여

대한민국 역사 여러 나라의 성장으로 첫 번째 부여입니다. 쑹화강 유역의 평야 지대를 중심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부여는 마가, 우가, 저가, 구가의 5부족 연맹체입니다. 부여는 주로 종경과 목축의 밭농사를 위주로 하며 살았고 ,말과 주옥, 모피등이 유명하였습니다. 부여는 순장, 정장의 풍습을 가지고 있고 형사취수제와 우제점복, 1책 12법이 존재하였습니다. 부여 백성은 토착민들로 궁실과 창고 그리고 감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품이 강직하고 용맹하며 ,근엄하고 후덕해서 다른 나라를 노략질하지 않았습니다. 부여는 적군이 침입하면 제가들은 모두전쟁에 참전하고 하호들은 양식을 져 나르었습니다. 부여 사람들은 가뭄이나 장마가 주식되어서 오곡이 영글지 않으면 그 허물을 왕에게 돌려 왕을 바꾸거나 죽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부여의 형벌은 엄격하고 각박해서 사람을 죽인 자는 사형에 처하고 ,그 가족은 노비로 삼았습니다. 도둑질을 하면 12배로 변상하게 하였습니다. 남녀 간에 음란한 짓을 하거나 부인이 투기하면 모두죽였습니다. 투기하는 것을 더욱 미워하여 죽이고 나서 그 시체를 나라의 남산에 버려서 썩게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역사 여러 나라 성장 2. 고구려

대한민국 역사 여러 나라의 성장으로 두 번째는 고구려입니다. 고구려는 5부족연맹체 입니다. 왕 아래 상가, 고추가 등의 대가들이 각기 사자, 조의, 선인등의 관리를 거느렸습니다. 압록강 중류 지역의 졸본 지방주몽이 건국하였습니다. 고구려는 약탈 경제로 부경이라는 창고를 만들어서 피정복민들로부터 획득한 공물이나 하호에 의해 생산된 곡식, 소금등을 저장하였습니다. 고구려는 국내성으로 천도하고 요동으로 진출, 옥저 정복하였습니다. 고구려의 풍습은 서옥제와 형이 죽으면 형수를 아내로 삼는 형사취수제등이 있었습니다. 고구려는 큰 산과 깊은 골짜기가 많고 넓은 들이 없어 계곡을 따라 살며 , 골짜기 물을 그대로 마셨습니다. 사람들의 성품은 흉악하고 급해서 노략질하기를 좋아하였습니다. 고구려의 대가들은 농사를 짓지 않으므로 앉아서 먹는 인구가 만여 명이나 되는데 하호들이 먼 곳에서 양식, 고기, 소금 등을 운반해와서 그들에게 공급하였습니다. 고구려는 왕이 있고 벼슬로는 상가, 대로 , 패자,고추가등이 섰고 신분의 높고 낮음에 따라 각각 등급을 두었습니다. 고구려 사람들은 호인을 하면 신부집에서 본채 뒤에 작은 별채를 짓고 살다자식이 장성하면 후에 신랑의 집으로 갔습니다. 

 

대한민국 역사 여러 나라 성장 3. 옥저

대한민국 역사 여러 나라 성장 세 번째는 옥저입니다. 옥저는 고구려의 개마대산 동쪽에 있습니다. 넓은 바닷가가 접해있고 토질은 비옥하며 산을 등지고 바다를 향해 있어서 오곡이 잘 자라며 농사짓기에 적합하였습니다. 옥저는 고구려의 압박으로 인해서 연맹 국가로 성장하지 못하고 고구려에 복속되었습니다. 옥저는 사람이 죽으면 시체는 모두 가매장을 하되 겨우 형체만 덮일만큼 묻었다 가죽과 살이 다 썩은 다음에 뼈만 추려 곽속에 안치하였습니다. 옥저는 가족 공동 무덤을 만드는 골장제라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옥저의 온인 풍속은 민며느리제입니다.  여자가 나이 10살이 되기 전에 혼인을 약속하고 남편 될 사람이 여자를 자기 집으로 데려다가 길러서 자기의 아내로 삼는 풍습이었습니다. 민며느리제는 여자의 집에서 사위를 보고 돈을 내라고 하여 돈이 다떨어지면 다시 사위의 집으로 돌려보낸다고 합니다. 옥저는 고구려에 복속되고 소금 및 해산물등을 천리 길을 지어서 고구려에 날랐습니다. 

 

대한민국 역사 여러 나라 성장 4. 동예

대한민국 역사 여러 나라 성장 네 번째는 동예입니다. 동예는 남쪽으로 진한, 북쪽으로는 고구려, 옥저와 접하였고 동쪽으로 큰 바다가 있었습니다. 동예는 면맹 국가로 성장하지 못하고 군장 국가에 머룰었습니다. 대군장은 없으며 후, 읍군, 삼로 가 있어서 하호를 다스렸습니다. 동예사람들은 10월이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데 밤낮으로 술 마시며 노래 부르고 춤을 추었는데 무천이라고 합니다. 동예는 폐쇄적 씨족 사회의 풍속으로 함부로 남의 구역을 침범하면 노예, 소, 말등으로 보상하게 하였습니다. 동예는 같은 성끼로는 결혼하지 않았으며 가족 중 한 사람이 병으로 죽으면 살던 집을 버리고 새 집으로 옮겨서 살았습니다. 

 

대한민국 역사 여러 나라 성장 5. 삼한

대한민국 역사 여러 나라 성장 다섯 번째는 삼한입니다. 삼한은 마한, 변한, 진한이있었습니다. 마한은 주로 충청과 전라도 지역에 있는 54개의 소국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세력이 컸던 마한의 목지국 지배자가 삼한 사회전체를 주도하였습니다. 변한은 김해와 마산을 중심으로 12개의 소국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진한은 대구, 경주등 낙동강 동쪽을 중심으로 12개의 소국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삼한은 군장 국가로 신지와 읍차가 있었습니다. 삼한은 제정 분리 사회로 군장 외에 제사장인 천군이 있었고 신성 지역인 소도가 있었습니다. 삼한중에서 변한은 철을 생산해서 마한,예,왜인들이 와서 사갔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역사 여러 나라 성장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조금씩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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