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의 역사중에서 열강의 경제 침탈을 알아보겠습니다. 개항 이후 열강의 경제 침탈과 임오군란 이후, 청일전쟁 이후, 아관 파천 이후, 러일전쟁시기,일본의 재정 장악을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이 되기 위해 열강의 경제 침탈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 개항 이후 ■ 임오군란 이후 ■ 청일전쟁과 아관 파천 이후 ■ 러. 일 전쟁기와 일본의 재정 장악 |
개항 이후
열강의 경제 침탈을 알아보기 위해 개항 이후 어떻게 경제 침탈을 당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개항 이후 거류지 무역을 하였습니다. 거류지는 개항장에서 외국인의 거주와 무역권을 인정한 지역으로 치외 법권 지역으로 열강의 침략 거점이 되었습니다. 강화도 조약 이후 부산, 원산, 인천을 개항하였습니다. 외국 상인들은 개항장 10리 안에서만 활동이 가능하였고 개항장의 조선인 중개 상인이 활동하였습니다. 일본상인은 강화도 조약, 조. 일 수호 조규 부록, 조. 일 무역규칙등을 체결하였고 치외 법권, 일본화폐 사용, 무관세 규정등을 이용한 약탈 무역을 하였습니다.
임오군란 이후
열강의 경제 침탈을 알아보기 위해 임오군란 이후 어떻게 경제침탈을 당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882년 조. 청 상민 수륙 무역 장정이 체결되었습니다. 청의 상인의 내지 통상권이 허용 되었고 한성에 점포가 개설이 가능해졌습니다. 최혜국 대우 규정에 따라 다른 나라도 내륙으로 진출하였고 객주, 여각, 보부상 등 조선의 중개 상인이 타격를 입게 되었습니다. 1883년 조. 일 통상 장정이 개정되었습니다. 조. 일 통상 장정은 제37관 조선국에서 가뭄과 홍수, 전쟁등의 일로 인하여국내에 양식이 결핍할것을 우려하여 일시 쌀 수출을 금지하려고 할 때 에는 1개월 전에 지방관이 일본영사관에게 통지하여 미리 그 기간을 항구에 있는 일본 상인들에게 전달하여서 일률적으로 준수하는데 편리하게 한다. 제42관 현재나 앞으로 조선 정부에서 어떠한 관리와 특전 및 혜택과 우대를 다른 나라관리와 백성에게 베풀 때 에는 일본국 관리와 백성도 마찬가지로 일체 그 혜택을 받는다. 라는 내용이있습니다. 이는 관세권 설정 및 방곡령 선포와 최혜국 대우 규정을 추가한것입니다.
청일전쟁과 아관 파천 이후
열강의 경제 침탈을 알아보기 위해 청일전쟁과 아관 파천 이후 어떻게 경제침탈을 당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청일 전쟁이후에 일본이 조선 무역을 독점하였고 일본상품의 본격적으로 유입되었습니다. 아관 파천 이후에는 열강의 이권 침탈이 더욱 심화되었고 최혜국 규정으로 광산 채굴권, 산림 채벌권, 철도 부설권등의 이권이 침탈당했습니다. 일제는 경인선, 경부선, 경의선을 부설하면서 민간인이 소유한 토지를 대한제국정부가 사들여 일본에 제공하도록 강요하였습니다.
러. 일 전쟁기와 일본의 재정 장악
열강의 경제 침탈을 알아보기 위해 러. 일 전쟁기와 일본의 재정 장악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러. 일 전쟁기에는 일제의 토지 약탈이 이루어졌고 전쟁 전후로 군용지 명목으로 토지를 약탈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화폐 정리와 시설 개선 명목으로 차관을 강요하고 대한제국제정의 일본으로 예속하였습니다. 1905년 일본제일은행권을 본위 화폐로 삼았고 대한제국의 화폐 발행권을 박탈하였습니다. 국내 상공업자에게 큰 타역을 입었게 유통 화폐의 부족현상이 발생하였고 한국인 설립한 은행은 파산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열강의 경제 침탈을 알아보았습니다. 개항 이후,임오군란 이후, 청일전쟁과 아관파천이후,러. 일 전쟁기와 일본의 재정장악까지 어떻게 경제 침탈이 이루어졌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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