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독도와 간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이었고 일본이 독도를 불법으로 편입을 어떻게 하였는지 가도는 어떻게 협약이 이루어졌는지 같이 알아보면서 독도와 간도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목차> |
■ 독도는 우리 땅 ■ 일본의 독도 불법 편입 ■ 간도 ■ 독도가 우리 영토인 서류상의 근거 |
독도는 우리 땅
오늘 알아볼 독도와 간도에서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삼국 이후 삼국 시대이래 우리 영토로 편입되어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인식하였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세종실록지리지에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기록이 되어있고 1454년에 독도를 강원도 울진현 소속으로 구분하였습니다. 숙종 때 안용복이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한제국시기에 칙령 제41호를 반포하였고 울릉도를 울도로 개칭, 울도 군수의 관할 구역을 울릉도와 석도(독도)로 규정하였습니다.
일본의 독도 불법 편입
독도와 간도에서 일본의 독도 불법 편입에 대해 확인하보겠습니다. 19세기까지 일본은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인식하였습니다. 일본에서 만든 1785년 삼국접양지도, 1779년 일본 여지노정전도 등에도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표시되어있습니다. 그리고 1877년 태정관 지시문에서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과 관계없음을 명시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전쟁 수행 중 군사 전략적으로 가치를 인식하였고 수산업자들의 요청으로 내각에서 독도를 주인이 없는 땅이라고 하며 일본에 편입을 결정하였습니다. 시마네 현 고시 제40호로 1905년 독도를 불법 편입시켰습니다. 울릉군수는 시마네 현의 관리를 통해 1906년에 일본이 독도를 불법 편입한 사실을 알고 중앙정부에 보고 하였습니다. 대한제국 정부에서도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것은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하며 사실관계조사를 울릉군수에게 명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외교권이 없었던 대한제국은 더 이상의 조치를 취하지 힘써고 대한미일신보와 황성신문이 이에 항의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간도
독도와 간도에서 간도에 대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19세기 후반 이후 조선인의 간도 이주가 증가하였고 개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조선과 청 사이에 간도 영유권 문제가 발생하였고 백두산 정계비의 해석을 둘러싼 조. 청 사이의 분쟁이 생겼습니다. 백두산정계비의 서쪽은 압록강, 동쪽은 토문강이라는 내용에서 토문강의 위치를 두고 청나라는 두만강, 조선은 쑹화강의 상류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대한제국기에 1903년 간도 관리사 이범윤을 파견하여 간도를 함경도 행정 구역으로 편입하였습니다. 을사조약이후 일본이 용정에 통감부 간도 임시 파출소를 1907년에 설치하써습니다. 만주의 철도 부설권과 광산 채굴권 등을 얻는 조건으로 간도를 청의 영토로 인정하는 간도협약을 1909년 맺었습니다.
독도가 우리 영토인 서류상의 근거
독도와 간도에서 독도가 우리 영토인 서류상의 근거를 확인해보겠습니다. 1877년 일본 내무성이 태정관에게 올린 품의서에는 울릉도를 관할로 할 것인가에 대해 시마네 현으로부터 별지와 같이 질의가 있어서 조사해 본 결과 울릉도는 1692년 조선인이 입도한 이후 별지 서류에서 요약 정리한바, 1696년 정월 제1호 막부의 평의, 제2호 역관에의 통보서, 제3호 조선에서 온 서한, 제4호 이에 대한 우리나라(일본)의 답서 및 보고서 등과 같이 우리나라(일본)와 관계없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라고 되어있습니다. 대한 제국 칙령 제41호에는 제1조 울릉도를 울도로 개칭하여 강원도에 부속하고 도감을 군수로 개정하여 관제중에 편입하고 군등은 5등으로 할것. 제2조 군청 위치는 태하동으로 정하고 구역은 울릉 전도와 죽도. 석도를 관할할 것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 독도와 간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과 일본의 독도 불법 편입, 간도와 독도가 우리 영토인 서류상의 근거를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조금씩 알아보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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